대전엑스포 광장 일원에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문을 연다. 총사업비 6302억 원이 투입된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지하 5층, 지상 43층 연면적 28만 3400㎡ 규모로 고급 백화점과 호텔, 과학·문화 체험공간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리는 대전지역의 랜드마크이다.
타임월드는 편리한 쇼핑공간은 물론 지역작가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타임월드갤러리, 교육문화공간을 통한 각종 강좌와 스포츠 공간을 통해 문화센터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Mega Shop, 스카이 파크, 골프 시타실, 롯데갤러리 및 Relax Shop, 롯데시네마등 고품격 쇼핑, 편안한 휴식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문화생활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17일에 개점한 지역 밀착형 패션전문 백화점으로 상권변화에 대응해 고객 및 지역상권에 맞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중앙로역점에 이어 대전에 두번째로 오픈한 NC백화점이며, 유성온천역 8번 출구에서 187m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2014년 4월 30일 개점한 지역 밀착형 패션전문 백화점으로 상권변화에 대응해 고객 및 지역상권에 맞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대전지역에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젊은 층이 모이는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영마인드를 지향하는 여성고객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연면적 12만9,557㎡ 부지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다. 해외 명품 라인업과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샵,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270여 곳을 비롯해 호텔, 영화관, 레스토랑, 카페, 뷰티샵, 스파와 각양각색의 테마공원 등 놀이 및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이다.
모다아울렛은 대한민국 대표 토종 패션 아울렛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쇼핑 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민시장은 농·축·수산물, 의류, 잡화등 240여개의 전문 도·소매 점포가 한 발 앞선 쾌적한 시설 설비 내에 형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농축수산물 및 우수한 공산품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하여 합리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 인증시장이다.
1972년 버드내아파트와 시장 건너편에 있던 직물공장, 방직공장의 근로자는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장 볼 만한 곳을 찾았고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되었다. 시장 길을 따라 왼쪽 샛길로 자리잡은 장터에는 상인들이 집에서 조금씩 재배한 채소를 판다. 좌판이 죽 늘어선 전형적인 시골 장터 모습을 보여주는 이곳은 직접 길러서 파는 만큼 채소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은 저렴하다.
장전통 5일장인 유성 5일장은 1916년 10월 15일 최초 개장된 이래 장대동 191번지 장옥을 중심으로 매 4일, 9일 성시를 이루는 전통 풍물장로서 지금은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역 지하부터 중앙로 지하를 연결하는 대전역 지하상가는 패션.의류부터 문구, 잡화까지 전품목을 쇼핑할 수 있도록 구비해놓았으며, 은행동 문화거리와 중앙시장의 접근이 용이한 명실상부한 대전 쇼핑의 명소이다.
대전역에서 원동4가, 대흥교와 홍명상가를 잇는 99,174㎡부지의 중앙재래시장은 약 4,200여 개의 점포로 형성된 중부권 최대의 재래시장이다.